수유 중인 여동생, 조카, 그리고 이 모든 게 신기한 우리 딸내미.
그렇게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이모가 부끄럽대도.
너도 아가처럼 쭈쭈를 먹었냐고? 무슨 맛이냐고?
저런,
젖먹이 때는 기억이 잘 안나는가보구나.
젖 먹다말고 까만 바둑알 같은 눈으로 종종 나를 빤히 쳐다보던 이유가 궁금해서
나중에 말이 통하면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20160111_ENID
'엄마의 그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고맙고, 나는 미안하고. (7) | 2016.01.25 |
---|---|
엄마 분발하고 있대 (19) | 2016.01.04 |
너의 첫 운동회 (16) | 2015.11.02 |
네게 잘보이고 싶어서. (20) | 2015.10.22 |
머릿 속도 지끈지끈 공사중 (16) | 201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