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가족 운동회에서,
아이는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켜보기,
응원해주기,
그리고, 두 팔 벌려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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