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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그림 일기장

머릿 속도 지끈지끈 공사중

 

 

 

추석 연휴때 잠깐 조용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3주째 윗집에서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오늘의 소음은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어서

머리가 지끈지끈 우지끈.

 

윗 집에서 나는 소린지,

내 머릿 속에서 나는 소린지.

 

2015년 10월 2일.

EN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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