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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놀이/너의 그림

너의 사자

 

 

 

 

 

 

 

 

 

 

아이가 해처럼 밝고 따뜻한 느낌의 사자 한 마리를 그렸길래 거실 벽에 걸어놓았더니 집이 한결 환해진 느낌이다.

엄마 눈에는 마냥 훌륭하고 대견한 그림이건만, 아이는 사자 등에 달아준 리본 색이 생각보다 진하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많이 컸다,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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