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라고하니 뭔가 거창한 느낌이 들지만, 친정엄마가 주고 가신 고구마 두 덩이를 그저 컵에 꽂고 물을 줬을 뿐인데. . .
키가 무럭무럭 자란다.
(심을 땅도 없지만서도) 땅에 심어 가을에 거두기엔 좀 늦은 감이 있는데, 순 잘라서 나물이나 무쳐먹을까 생각 중이다. ^^;;
이런거 심고 거두어 먹을 작은 텃밭 하나 있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늙어서 그런갑다.
키가 무럭무럭 자란다.
(심을 땅도 없지만서도) 땅에 심어 가을에 거두기엔 좀 늦은 감이 있는데, 순 잘라서 나물이나 무쳐먹을까 생각 중이다. ^^;;
이런거 심고 거두어 먹을 작은 텃밭 하나 있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늙어서 그런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