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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잡지 활용

헌 잡지 찢어붙이기 제목: 춤 추는 눈사람 (이라고 하기엔 너무 까맣습니다만. 작가가 그렇다니, 그런 줄 알아야지요. ^^;;) 색종이나 잡지를 찢어붙이는 놀이는 워낙 쉽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놀이라서 따로 설명은 적지 않았습니다만, 이미 완성되어 있는 형태 안에 면만 채워 넣는 것보다는 아이 스스로 자유롭게 그리고 붙이면서 형태를 만들어 가는 것이, 과정도 결과도 더 재미있더라는 의견을 덧붙여봅니다. 더보기
잡지 찢어서 인디언 치마 만들기 놀이 (온 가족 스트레스 해소용)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쉽고 간단하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개월 이상, 손으로 종이를 찢을 수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헌 잡지와 큰(긴) 종이, 풀, 벨크로 테이프 (헌 잡지가 없을 경우, 전단지 등으로도 대체 가능) 우선, 헌 잡지를 꺼내서 아이가 찢기 좋도록 낱장으로 뜯어줬어요. 저는 체리양이 마음에 들어하는 페이지를 주로 뜯어줬습니다만, 이왕이면 글씨가 많은 페이지보다는 알록달록한 컬러가 있는 화보나 광고 페이지가, 겨울 잡지보다는 여름 잡지들이 좀 더 화려하고 예쁘겠지요. 낱장씩 뜯어놓은 잡지는 세로로 길~게 찢도록 했어요. 찢을 때의 소리며, 손끝의 쾌감이며... 잡지 찢기의 매력(마력?)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일단 찢기 시작하니 금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