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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데칼코마니로 모빌만들기2 데칼코마니 기법을 활용해 동생 모빌 만들기. 거실 천정에 달려있는 팬에 달아주니 아기가 꽤 잘 보고 논다. 관련글 데칼코마니로 모빌만들기 더보기
실과 끈을 이용한 데칼코마니 놀이 이전 포스팅에서, 데칼코마니로 모빌 만들기 놀이에 대해 다룬 적이 있는데요, 데칼코마니는, 우연의 효과로 세상 단 하나 뿐인 멋진 그림을 얻어낼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뜻밖에 받은 선물 같다고나 할까요. ^^ 물감을 짜서 종이를 반으로 접었다 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모빌 만들기 할 때 시도했던 방법이구요. 이번에는 실과 끈을 활용한 데칼코마니 놀이를 해봤어요. 각종 실이나 끈, 물감, 물감 담을 접시, 스케치북. (실(끈)의 수만큼 물감과 접시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놀이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우선, 준비한 실이나 끈에 물감을 묻혀서 다양한 모양으로 스케치북 위에 얹어 줍니다. 성질 급한 체리양은 물감을 보자마자 손으로 끈을 집어서 비비적;;;했지만, 붓이나 롤러를 사용하는.. 더보기
데칼코마니로 모빌 만들기 얼마 전에, 스크래치 기법을 이용한 놀이를 하면서 유치원 다닐 때, 초등학교 미술 시간에 하던 여러 가지 놀이들이 새록새록 기억 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데칼코마니 놀이를 하던 생각이 났어요. 데칼코마니란, 다들 아시겠지만.... 뭐, 이렇답니다. 요즘은 누구누구의 '닮은 꼴'이라는 뜻으로도 이 말을 많이 쓰더라구요. 스크래치 놀이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많이들 해보셨을 꺼예요. 체리양과 저도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아크릴 물감과 반으로 접은 도화지 몇 장을 준비했는데요, 체리양 어린이집 갔을 때 혼자 수채물감으로 테스트를 해봤더니 마르는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비교적 건조 시간이 짧은 아크릴 물감을 꺼냈습니다. 놀이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도화지 위에 여러가지 색상의 물감을 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