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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남양주 미호박물관에서 지난 4월, 공룡 매니아인 딸내미와 함께 남양주 미호 박물관에서. (박물관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mihomuseum.org/) 더보기
(뒤늦게 올리는) 5월 달력 사진을 보니, 이 달력 만들 때만 해도 아이가 긴 팔 원복을 입고 있었는데, 3주가 지난 지금은 반소매 옷을 입고도 더운, 여름 날씨가 되었네요. ^^; 어른의 셈으로, 5월은 가정의 달이니 '가족'에 대한 주제로 달력을 만들어 볼까 제안을 했었는데, 체리양은 바깥 들판에서 뛰어노는 동물들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말이랑 병아리랑 사자였나... 아무튼 동물들을 그린 후, 자기도 동물들이랑 같이 놀고 싶다며 왼쪽 한 켠에 제 자신을 그려넣었지요. 이렇게 완성한 5월 달력은 19일째 거실 벽에 잘 걸려 있구요. 열흘 후엔 새 달력으로 바뀌겠지요. 시간은 성큼성큼 잘도 갑니다. 더보기
(뒤늦게 올리는) 4월 달력 공룡스텐실 놀이를 응용해서 파스텔과 색종이로 만든 4월 달력. 주제는 꽃놀이하는 공룡들. ^^ 더보기
놀이 공원 어제 어린이집에서 봄소풍으로 놀이공원을 다녀온 체리양이 그린 그림. 왼쪽은 사람들을 태우고 팔을 빙글빙글 돌리는 기계라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사이버루프 같고... 중앙은 대관람차, 오른쪽 위는 상어 입(?)이란다. 왼쪽엔 사람들이 들어가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었다고. 그리고 오른쪽 아래는 체리양과 짝꿍이라는데, 손을 꼬옥 잡고 다녔단다. ^^ 더보기
지난 겨울 어느 날, 너의 낙서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지난 겨울 어느 날의 낙서. 더보기
선인장 지난 주 어린이집에서 다육식물연구소에 다녀온 아이가 그날 본 선인장들을 설명하며 그린 그림. (그림 상단은 불빛이라고.) 더보기